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군 패잔병 (문단 편집) === [[관동군]] === [[관동군]]의 경우 패망 직후 개인 자격으로 (알아서)돌아오라고 지시를 받는다. [[인간의 조건]]에 [[히키아게샤]]와 돌아오던 일본군 얘기가 나온다. 그러나 대다수는 도망 못 가고 [[소련군]]한테 잡힌다. 약 57만명[* 일본에선 65만명으로 본다.]이 소련군에 포로로 잡혀가 [[시베리아]]에서 유형 생활을 했고, 그곳에서 대략 6만명 정도가 사망했다. 1956년에 일본과 소련이 국교를 회복하면서 상당수가 일본으로 귀환하나 일본 공안 당국은 이들 중에 공산주의자가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1990년대까지 시찰 대상으로 봤다.[* 것도 그럴것이 그 시절 동안 공산주의에 감화된 이들이 꽤 많았다고.] 정작 소련의 포로 관리자들은 장교를 우대했다. [[일본군/포로]]를 참고할 것. 현재 이들이 [[일본 정부]]에 소송을 하고 있는데 법원에서 족족 기각하고 있다고 한다. 조선인 출신 포로들도 시베리아 억류 생활을 겪었는데, 이들도 일본 정부에 소송을 걸었으나, 마찬가지로 기각당했다. 관련 저서로 김효순의 "나는 [[일본군]], [[조선인민군|인민군]], [[대한민국 국군|국군]]이었다"가 있다. 총리 [[우노 소스케]]가 1945년부터 47년까지 시베리아에서 포로로 생활했다. 시베리아덴노(シベリア天皇)란 용어가 있는데 포로 생활할 때 소련인들에게 아부하고 일본 포로들 사이에서 왕 노릇하던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. [[카포]]와 유사한 말인 듯. 유명한 인물로 [[세지마 류조]]가 있다. 염계군벌 산하에 들어간 [[고모토 다이사쿠]]가 1200여명의 패잔병을 지휘해 [[인민해방군]]과 전투를 치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